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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직원 사망, 특검 조사 강압성 공방

수정2026년 10월 21일 22:00

게시2026년 10월 21일 21:04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의혹을 수사하는 이태한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은 직원 ㄱ씨가 조사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됐다. 특검팀은 강압수사가 없었다고 밝혔지만 조사에 입회한 변호인은 압박이 있었다고 반박했다.

ㄱ씨는 입찰 방해와 업무상 배임 혐의로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약 8시간 30분 동안 조사를 받았다. 변호인은 조사 중 3명이 동시에 투입돼 피의자를 에워싸듯 질문했으며 조서 열람 시간을 포함한 종료 시점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ㄱ씨는 이날 아침 7시6분께 경기 화성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특검팀은 변호인 참여 하에 적법하게 조사가 진행됐다는 입장이나 사망 직후 터져 나온 강압 의혹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조사 방식의 적절성을 둘러싼 진상 규명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태한 특별검사팀이 시간대별 투표자 수를 허위로 입력한 정황을 확인해 중앙선관위 등 7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한 지난 15일 과천 중앙선관위 로비로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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