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비규제지역 부동산 시장 활황
게시2026년 3월 17일 09: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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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로 수도권 비규제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안양시 만안구, 화성시 동탄신도시 등이 주목받으면서 3월 첫째 주 기준 기흥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0.91로 올해 1월 이후 2.22%포인트 상승했다.
개별 단지별로는 상승폭이 더욱 두드러진다. 화성시 동탄구 '동탄역센트럴푸르지오' 59㎡는 8억900만원에 거래돼 1년 전보다 24.1% 올랐고, 안양시 만안구 '안양씨엘포레자이' 59㎡도 6억9800만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청약시장에서도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이 약 1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수요 증가를 반영했다.
비규제지역은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주택담보대출비율이 최대 70%까지 적용되고 전매제한 기간이 1년에 불과해 규제지역 대비 진입 장벽이 낮다.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갈 곳을 잃은 주택 수요자들이 비규제지역으로 몰리는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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