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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정원오·오세훈, 언론관 놓고 정면충돌

수정2026년 4월 25일 19:58

게시2026년 4월 25일 18:02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유연근무제 확대 발언을 두고 일부 언론이 '자동차 공급 축소' 주장으로 보도하자 발언 취지 왜곡이라 반발했다. 국민의힘은 이를 '보도지침 부활'이라 비난했다.

국민의힘은 정 후보가 자신의 말하기 능력 부족을 언론 탓으로 돌리며 고압적 태도를 보인다고 공격했다. 정 후보 측은 2022년 7월부터 2024년 1월까지 광역지자체 언론중재위 제소 39건 중 30건이 오세훈 시장 건이라며 반격했다.

양 진영은 상대 후보의 언론 대응 방식을 핵심 쟁점으로 삼으며 공방을 확대했다. 유권자들은 정책 검증보다 언론관 논쟁에 집중하는 선거전 양상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정원오(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경향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서성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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