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투업·저축은행 연계대출 5000억원 돌파, 규제 속 새로운 성장동력
게시2026년 8월 16일 11: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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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 업체들이 저축은행과 손잡은 연계대출 잔액이 7월 말 기준 5082억원을 기록했다. 6월 말 4258억원 대비 한 달 새 19.4% 증가했으며, 누적 취급액은 지난해 7월 대비 약 48배 확대됐다.
부동산·주식담보대출 규제로 수익 기반이 축소된 온투업권에서 연계대출이 대체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저축은행은 연계대출의 80%를 가계대출 관리 대상에서 제외받을 수 있어 총량 관리 부담을 줄이면서 중금리 신용대출을 공급할 수 있다.
다만 금융회사의 투자 비중이 최대 40%로 제한돼 한 건의 대출을 조성하려면 최소 3개 저축은행이 참여해야 한다. 업계는 참여 기관 수 제한보다 전체 잔액 안에서 특정 기관의 참여 비중을 관리하는 방식의 규제 개선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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