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9년 리스코 사례로 본 AI 투자 거품 경고
게시2026년 10월 15일 00:10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1969년 2월 뉴욕에서 리스코의 29세 CEO 솔 스타인버그가 케미컬 은행 인수를 발표해 월가가 술렁였다. 그는 IBM 컴퓨터의 감가상각 기간을 두 배로 늘려 순이익을 부풀렸고, 주가가 오르자 보험사 릴라이언스를 인수했다.
월가 기득권층이 리스코를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주식을 대거 매도하면서 주가는 몇 주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여기에 IBM의 차세대 컴퓨터 출시와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1969년 6월 10.5%)이 겹치며 하락세를 키웠다.
김성재 교수는 엔비디아 GPU가 고가에 팔리는 현재 상황이 같은 패턴을 따른다고 보았다. 마이클 버리는 AI 투자 거품이 붕괴 직전 단계라고 우려했으며, 범용화 이후 병목 현상이 풀리면 버블이 터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성재의 마켓 나우] 80년 전의 기술투자 광기와 이익 부풀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