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호 법무장관, 보이스피싱·전세사기 신속 처리 지시
게시2025년 8월 22일 20: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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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장관은 2025년 8월 22일 대검찰청에 보이스피싱과 전세사기 등 다중피해범죄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와 사건처리를 지시했다.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금융 범죄로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어 진상 규명과 피해자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국민들의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사건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금융당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추가 피해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범죄피해 재산을 몰수·추징하여 피해자에게 환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이재명 대통령의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정책 마련 주문에 따른 후속 조치로, 피해자들의 삶이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검찰이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법무부는 다중피해범죄 대응을 통해 피해자 구제에 집중할 방침이다.

- 정성호 장관 "보이스피싱·전세사기 신속·엄정 처리" 지시
- 정성호 법무장관, 대검에 보이스피싱 등 “다중피해범죄 신속·엄정 처리”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