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 멕시코 사포판 '에스타디오 아크론'서 체코전 진행
게시2026년 6월 12일 09:3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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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1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체코를 상대로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장이 위치한 멕시코 사포판은 지난해 경기장 반경 20km 내에서 시신 가방 456개가 수습된 암매장지가 발견되며 치안 문제가 재조명됐다.
에스타디오 아크론은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의 활동 지역으로, 할리스코주의 실종자 수는 1만4000여 명에 달한다. 경기장은 해발 1571m의 고지대에 위치해 산소포화도가 90%대 초반으로 떨어지는 가혹한 환경이다.
멕시코 정부는 경기가 열리는 3개 도시에 군·경찰 등 약 10만 명의 보안 인력을 투입하고 드론 방어 시스템과 탐지견을 동원해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시신 가방 456개'… 태극전사, '공포의 구장'서 체코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