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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건국훈장 수여자 김덕린 6·25 북한군 위문 활동 재조사

게시2026년 8월 25일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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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8·15 광복절을 계기로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은 고(故) 김덕린 선생이 6·25전쟁 당시 북한군 위문 활동에 참여했다는 보도에 따라 포상 취소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보훈부 관계자는 공적 조사 및 검증 과정에서 1952년 10월 김덕린 선생의 '항미원조' 위문단 참가 내용이 논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중국 측 기록물에 따르면 김덕린 선생은 1952년 9월 2차 북한 위문단에 참가해 개성과 최전방 진지를 방문했다고 보도됐다.

보훈부는 재조사 후 공적심사위원회에 포상 취소 여부 심사를 부의할 예정이다. 이는 독립유공자 포상 과정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덕린 선생. 사진 국가보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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