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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옥 저 '전시로 보는 페미니즘 미술', 1980~90년대 한국 페미니즘 미술사 복원

게시2026년 4월 10일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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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90년대 전시를 중심으로 한국 미술사 연구에서 배제된 여성 작가와 작품을 복원하는 '전시로 보는 페미니즘 미술'이 출간됐다. 1980년대생 미술 연구자 고경옥이 저술한 이 책은 여미연, 30캐럿 등 페미니즘 미술 그룹의 활동을 추적하며 기록에서 누락된 아카이브를 새롭게 발굴했다.

여미연은 1986년 창립해 1988년 독립한 페미니즘 미술의 구심점이었으나 제1회 전시 도록조차 남아있지 않다. 1993년 창립한 30캐럿은 환경 문제와 여성사를 다루며 '여성적 말하기'를 시도했으나 제도권 화단의 호의 부족과 회원들의 개인사로 인해 미술사에서 누락됐다.

저자는 일상의 현실 문제를 다루는 모든 작업을 페미니즘 미술로 평가하며, 한국 페미니즘 미술이 서구 이론 수용이 아닌 시대적 격랑 속에서 능동적으로 발전해 왔음을 밝혔다.

김미경의 ‘알’, 1994, 석고·스티로폼·안료, 230×140×85㎝. 1994년 서울 공평아트센터에서 ‘뿌리찾기’라는 제목으로 여성의 시각에서 해석한 ‘한국성’을 표현한 것이다. 현실문화연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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