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 용문사 소조약사여래좌상, 경북 유형문화유산 지정
게시2026년 4월 29일 12:1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예천군 용문사에 봉안된 소조약사여래좌상이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16세기 조선 전기 불교 조각의 특징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흙을 재료로 한 소조불의 희소성과 사실적 표현이 학술·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발원문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조성 연대는 미확인되지만, 얼굴 표현과 신체 비례, 착의법 등 양식적 특징으로 시대 판정이 이뤄졌다. 조성 이후 현재까지 용문사에서 예배 대상으로 이어져 온 점도 역사적 신뢰성을 확보했다.
예천군은 정기 점검과 보존 처리 등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문화유산 전문기관과 협력해 학술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해설 프로그램 개발과 디지털 기록화 사업도 추진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방침이다.

예천 용문사 소조약사여래좌상, 경북 유형문화유산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