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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 200례 달성

게시2026년 8월 25일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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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이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 200례를 달성했다. 25일 팔로네징후 환자에게 200번째 시술을 시행했으며, 이는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최소침습 치료다.

선천성 심장질환 환자는 어린 시절 수술 후에도 성장하면서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되어 추가 판막 교체가 필요할 수 있다. 반복되는 개흉 수술은 유착으로 인해 난도가 높아지고 합병증 위험이 커지는데,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통증과 신체 부담을 줄이면서 회복을 빠르게 한다.

세브란스병원은 2015년 국내 최초로 이 시술을 시작했으며, 소아심장과·심장혈관외과·영상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 등 다학제 협진을 통해 치료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최재영 소아심장과 교수(오른쪽)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을 시행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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