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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농구 금메달 전망 낙관

게시2026년 9월 14일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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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오세근(39·SK)이 1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이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대해 "어린 선수들이 많지만 충분히 금메달을 노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전날 일본을 꺾은 대표팀의 8강 진출을 높이 사며 "분위기를 타고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세근은 이현중의 공격 에이스 역할과 에디 다니엘의 팀 에너지 기여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에디가 아직 어린 선수라 보완할 점은 있지만 지금 충분히 120% 넘게 잘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12년 전 자신이 금메달을 향해 뛰었다면 이제는 후배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위치가 됐다.

한편 오세근은 이번 시즌 만 39세에 SK 주장을 맡으며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고교 이후 처음으로 체중을 98㎏까지 낮춘 그는 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최소 41세까지 현역으로 뛰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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