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간호사, 주짓수로 응급실 난동 남성 제압
게시2026년 8월 7일 13: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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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의 병원 간호사 다니엘 넬슨이 술에 취한 남성의 폭력을 주짓수 기술로 제압하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2024년 10월 응급실 근무 중 퇴원 조치된 남성이 갑자기 물건을 던지고 달려들자 넬슨은 남성을 바닥으로 넘어뜨린 뒤 순식간에 제압했다.
넬슨은 10년 넘게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수련해온 유단자로, 영상 공개 시 자신이 주짓수를 배운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체구가 작은 간호사나 신규 간호사였다면 피해가 컸을 것이라며 폭력을 병원 업무의 일부로 여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퀸즐랜드 간호사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퀸즐랜드주에서 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발생한 폭력 사건은 1만6000건을 넘었으며, 응급실 의료진을 상대로 한 폭언과 폭행이 반복되면서 의료현장의 안전 대책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응급실서 술취한 남성 달려들자 주짓수로 단번에”…호주 간호사 영상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