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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손실, 치매·심근경색 위험 22~84% 증가

게시2026년 6월 14일 06:01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치아가 1개 빠질 때마다 사망률이 2% 증가하며, 치주 질환이 있는 사람은 치매 위험이 22%, 급성 심근경색 위험이 84% 높아진다고 밝혀졌다.

한국인이 음식을 제대로 씹기 위해선 위아래 각각 10개씩 최소 20개의 영구치가 필요하다. 50대 중후반부터 치아가 본격적으로 빠지기 시작하며, 70대 후반엔 평균 16.33개만 남는다. 입속 세균이 염증으로 부어오른 잇몸 혈관을 통해 뇌와 심장까지 침투하면서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정복영 연세대치과병원 교수는 위아래 치아가 맞물려 음식을 씹는 행위 자체가 뇌를 자극한다고 설명했다. 40대 이상은 저작력 유지를 위해 6개월마다 정기적인 치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잇몸 염증이 심할수록 뇌가 쪼그라들고 심장이 구조적으로 변형된다는 연구가 쌓이고 있다.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서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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