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액트, 삼성전자에 45조원 자사주 소각 임시주총 안건 추진

게시2026년 8월 16일 13:25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소액주주 권익 단체인 액트 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삼성전자에 45조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릴 계획을 추진했다. 액트는 삼성전자가 임직원 보상과 투자에는 2035년, 2040년까지 장기계획을 수립했으면서도 2027년 이후 주주환원 정책은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이번 요구의 핵심은 주주환원 규모보다 자본배분의 기준과 원칙을 공개하라는 것이다. 액트는 메리츠금융처럼 투자·자사주·배당의 기대수익률을 비교해 주주가치에 가장 유리한 곳에 자본을 배분하되 그 판단 근거를 주주에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삼성전자의 2026년 상반기 잉여현금흐름을 약 91조원으로 추산하면 현금배당보다 자사주 매입·소각을 우선하는 것이 주주 입장에서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이 요구가 확산되면 다른 현금부자 대기업들도 장기적인 자본배분 원칙 공개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관건은 삼성전자가 투자와 주주환원의 판단 기준을 어떤 '현금 사용법'으로 설명할지 여부가 될 전망이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뉴시스 제공.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