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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청년 의식조사, 결혼관 극명한 차이 드러나

수정2026년 8월 30일 14:31

게시2026년 8월 30일 14:01

AI가 5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일본 미혼 청년 42.4%가 평생 결혼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한국 18.6%의 2.3배에 달한다. 한국 청년은 결혼 의향은 높지만 취업과 주거 등 현실적 여건에 대한 부담이 크다. 취업 시 '기업의 안정성'을 중시한다는 응답은 한국 82.1%, 일본 35.1%로 2.3배 차이를 보였다.

출산 단계에서 양국 모두 경제적 부담 경감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한국은 출산·육아휴직 기간 소득 보전과 직장 복귀 보장을, 일본은 만남의 기회와 개인 생활 유지를 추가로 요구했다.

한국 정부는 내년 7월부터 출생아에게 '아이맞이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양국은 '한일 저출산대책 교류위원회'를 출범시켜 저출산 문제 공동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일 청년 의식조사 주요 지표.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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