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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학술대회 개최

게시2026년 10월 20일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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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은 국가기상위성센터,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함께 2026년 10월 21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8회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 학술대회'를 연다고 2026년 10월 20일 밝혔다. 4개 기관은 2020년부터 천리안위성 2A호와 2B호의 관측자료 검보정과 융복합 활용을 위해 협력해 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우주항공청, 부산대, 울산과학기술원 등 위성·원격탐사 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다.

1부에서는 관측자료 품질 개선 성과와 AI·딥러닝 기반 보정 연구를 공유하고, 2부에서는 천리안위성 5·6호 등 후속 정지궤도 위성의 개발 현황을 발표한다. 3부에서는 위성자료 융복합 효과, 기후위기 대응, 민간 우주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이 이어진다. 2026년 10월 22일에는 자료 교환과 검보정 등을 논의하는 분야별 실무회의가 열린다.

김영우 국립환경과학원장은 환경·해양·기상 위성자료를 함께 활용하면 복합적인 기후 변화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 기반 위성자료 융복합 기술을 고도화해 기후위기 대응에 필요한 과학적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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