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연등회, 로봇 스님과 함께 서울 도심 밝혀
게시2026년 5월 17일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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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연등회가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 일대에서 열려 첫날 약 50만명이 참석했다. 연등행렬에는 약 5만명이 참여했으며 10만개의 손불등이 서울 밤거리를 밝혔고, AI 시대를 반영해 장삼과 가사를 두른 휴머노이드 로봇 4대와 자율주행 로봇 2대가 처음으로 행렬에 참여했다.
신라 시대에 시작한 연등회는 국가무형문화재이며 202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됐다. 행렬에는 조계사·봉은사 등 주요 사찰뿐 아니라 미얀마·태국·캄보디아·네팔·베트남·대만 등 해외 불교 단체들도 참여해 글로벌 축제를 보여줬다. 스누피등과 루피등, 토마스 기차등 등 어린이 친화형 캐릭터 장엄등도 등장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연등회는 세대와 국적을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통합의 축제로 자리잡았으며, 17일 조계사 앞에서 열리는 전통문화마당에는 약 70개 단체가 129개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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