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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폐교 2732억 투입 '미래학습 거점' 전환

수정2026년 3월 18일 12:03

게시2026년 3월 18일 12:03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서울시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로 급증하는 폐교를 공교육 자산으로 재정의하고 2030년까지 2732억원을 투입해 미래 학습 거점으로 전환한다. 2025년 74만명이던 서울 학생 수가 2031년 53만명으로 27.8% 감소하면서 소규모 학교가 10년간 5배 증가했다.

교육청 자체 재원 71%와 국비 29%로 사업비를 충당하며, 부지별 대응에서 벗어나 교육·공간 정책을 통합한 첫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 2026년 생태환경교육파크, 2027년 마음치유학교, 2028~2029년 AI교육센터와 성진학교 개교가 예정됐다.

특수학교가 없는 자치구에는 폐교 발생 시 특수교육 인프라 확충을 우선 배치한다. 폐교를 학생 학습장과 시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환하는 순환형 공공자산 관리 모델을 정립한다.

서울 광진구 화양초등학교는 학생수 감소로 지난 2023년 폐교했다.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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