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 남중국해·중동 위기 속 개막
수정2026년 7월 21일 20:58
게시2026년 7월 21일 15: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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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외교장관 회의가 2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막했다. 미국·중국·러시아 외교장관이 모두 참석했으며,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미·이란 전쟁 재개가 핵심 현안으로 부상했다.
중국과 필리핀은 2년 만에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세컨드 토마스 암초 충돌 책임을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아세안은 중동 분쟁 평화적 해결 촉구 선언을 준비 중이며, 2021년 쿠데타 이후 첫 미얀마 외교장관 대면 회담도 진행됐다.
회원국들은 공동성명에서 해상 안전과 항행 자유 수호를 강조했다. 미·중 대리전 양상 속에서 아세안이 단결된 입장을 도출할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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