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 1분기 실적 반등에도 2분기 무급휴직 단행
게시2026년 5월 8일 18:5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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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올해 1분기 매출액 4982억원, 영업이익 64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6.5% 증가와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이뤘다. 그러나 이란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으로 2분기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자 5~6월 국제선 운항 편수 4%를 감축하고 객실 승무원 대상 무급휴직을 실시하기로 했다.
1분기 호실적은 항공기 현대화를 통한 유류비 절감과 여객 수요 증가가 주도했으며, 탑승객 수 331만1358명으로 국적 저비용항공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제주항공 외에도 티웨이항공과 에어로케이 등 여러 항공사가 무급휴직을 접수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대외 변수로 인한 경영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당분간 비수익 노선 감축과 인력 운영 효율화를 통한 비용 방어가 LCC 업계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항공 올 1분기 기대 이상 실적에도…이란 사태에 무급휴직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