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내 개헌 논의 참여 놓고 당론과 의원 주장 충돌
게시2026년 4월 2일 18:3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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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2일 당 내 텔레그램방에서 임기단축을 포함한 권력구조 개편을 선제적으로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송언석 원내대표가 같은 날 의원총회에서 지방선거 전 개헌 논의 불참을 당론으로 재확인한 것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입장이다.
김 의원은 민주당의 개헌안이 국민 대다수가 동의하는 원론적 내용이며, 국민의힘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평가했다. 그는 임기단축이 민주당이 넘지 못할 '통곡의 벽'이라며 국민의힘이 이를 선제적으로 요구해 민주당의 위선을 드러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야 6개 정당은 6일 개헌안을 발의할 예정이며, 가결을 위해서는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국민의힘의 이탈표 여부가 개헌안 통과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단독] 김용태 "개헌논의 참여해 임기단축 개편 등 선제적으로 요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