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무즈 해협 통과 재개로 유가 상승폭 축소
게시2026년 3월 16일 20:4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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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도, 파키스탄으로 향하는 유조선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무사히 통과하면서 유가 상승폭이 축소됐다. 16일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배럴당 103.20달러에 거래되며 전날 대비 0.15% 상승했고, WTI 4월 인도분은 배럴당 96달러 전후에서 0.6% 하락으로 돌아섰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하르그섬 공습 위협과 UAE 푸자이라 항구 공격으로 유가는 초반 상승 출발했으나, 인도 LPG 선박 2척과 파키스탄 유조선이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하면서 상승 모멘텀이 약화됐다. 이란의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이 '적국' 선박에만 폐쇄됐다고 밝혔다.
지난 한 달간 유가는 45% 이상 급등해 202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30개국 이상이 4억 배럴의 비축석유 방출을 결정하고 해협 통행이 부분 재개되면서 향후 유가 안정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호르무즈해협 일부 선박 통과소식에 유가 상승폭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