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관 산업부 장관, 가격 인상 주유소 현장 방문 비판
게시2026년 3월 26일 00: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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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9일 서울 송파구의 직영 주유소를 방문해 최고가격제 시행 전 가격을 올린 업소를 직접 단속했다. 장관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외면했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놨으나 구체적인 가격 인상 폭은 공개하지 않았다.
해당 주유소들은 L당 8~10원 가격을 인상했으며 서울 평균가보다 50원가량 저렴했다. 정부는 가격 통제로 국민 체감도를 높이려 하고 있으며 이재명 대통령도 17일 국무회의에서 관련 행보를 칭찬했다.
다만 정부가 동시에 공공부문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나프타 수출 제한 조치를 취하는 등 수급 위기 신호를 내보내면서 가격 통제 정책과의 모순이 지적되고 있다. 에너지 수급 안정이라는 근본 해법 마련이 더욱 시급한 상황이다.

[취재일기] 장관 행차에 L당 10원 인하…‘주유소 암행어사’가 놓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