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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감독, 혹평한 심판 튀르팽과 월드컵서 재대면

게시2026년 6월 15일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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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과거 'E등급' '10점 만점에 1점'이라고 혹평한 프랑스 심판 클레망 튀르팽과 만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8일 오전 5시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잉글랜드-크로아티아 L조 1차전 주심으로 튀르팽을 배정했다.

투헬 감독의 독설은 2023년 4월 바이에른 뮌헨 감독 시절 나왔다.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경기 중 판정에 불만을 품고 후반 막판 튀르팽 주심에게 거세게 항의하다 경고 두 장을 받고 퇴장당했다. 경기 뒤 투헬 감독은 "그는 E등급이었다" "10점 만점에 1점밖에 줄 수 없다"고 분노를 드러냈다.

튀르팽은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주심을 맡은 국제적 명심판으로 유로 2024에서도 잉글랜드 경기를 주재한 경험이 있다. 잉글랜드는 우승 후보이지만 크로아티아는 2018년 준우승, 2022년 4강의 경험을 갖춘 유럽 강호로 큰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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