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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SG 경기 중 주심 투구 직격 부상으로 교체

게시2026년 8월 16일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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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 경기 7회말, 황지웅 주심이 송찬의의 타석에서 153㎞ 투심에 직격당해 부상으로 입고 교체되는 보기드문 상황이 발생했다.

황지웅 주심은 투구가 타자 뒤쪽 팔을 직격하면서 그 자리에 고꾸라져 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김성철 대기심과 교대하기까지 약 10분이 소요됐으며, KBO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인천 경기 이후 두 번째 사례라고 설명했다.

투구 리듬이 끊긴 아빌라는 초반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7이닝 4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의 완벽투로 마무리하며 SSG의 6-0 리드를 지켜냈다.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SSG의 경기. 7회말 2사 1루 LG 송찬의 타석 때 함지웅 주심이 공에 맞은 뒤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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