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행정부, 이란과 종전 합의 동시에 원유 제재 해제
게시2026년 6월 17일 03: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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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9일 이란과의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서명식과 동시에 이란의 원유 판매를 막아온 제재를 해제할 방침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6일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금전적 지원이 없다고 강조하지만, 석유 판매 허용은 이란에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수단이 된다. 미국은 종전 합의 즉시 이란이 석유를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은행·운송·보험 등 필수 서비스도 포함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동결자산 1000억 달러 중 일부 해제와 3000억 달러의 재건 기금 조성도 검토 중이며, 이 모든 자금이 미국의 돈이 아니라는 점을 반복 강조하고 있다.

美 “종전 대가 없다”더니…’재건기금’ 이어 ‘원유판매’ 허용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