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증권거래소, 24시간 주식거래 체제 확대 추진
게시2026년 7월 29일 06: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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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 등 글로벌 증권거래소들이 24시간 주식거래 체제 구축에 나서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NASDAQ)은 12월 6일부터 평일 기준 하루 23시간 거래를 추진하고, 런던증권거래소(LSE)는 내년 상반기부터 야간거래소 'LSE24'를 신설한다.
거래시간 확대는 개인 투자자 증가, 국경을 넘는 투자 수요 확대, 24시간 운영되는 가상자산거래소와의 경쟁 심화가 배경이다. 미국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해외 투자자의 미국 주식 거래대금은 2017년의 약 2.8배에 달하며, 특히 아시아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약 7.8배 늘어났다.
한국거래소도 9월 14일부터 애프터마켓을 도입하며 단계적으로 거래시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변동성 증가와 노동 강도 상승을 우려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 유지를 위해 24시간 거래 체제 도입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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