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윤 학폭 의혹, 목격자 등장해 '90분 폭행' 증언
수정2025년 9월 5일 23:02
게시2025년 9월 5일 22: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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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2025년 9월 5일 배우 송하윤의 21년 전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한 목격자와 피해자들이 등장해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2004년 여름 피해자 오 씨는 송하윤에게 놀이터로 불려나가 90분간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했으며, 현장 목격자 전 씨는 송하윤이 피해자에게 욕설하며 인형으로 때리는 모습을 직접 보고 말렸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피해자 강 씨는 송하윤의 이간질로 인한 말다툼 후 일방적으로 폭행당해 전치 4주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송하윤 측 법률대리인은 오 씨에 대한 학교 폭력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목격자가 없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오 씨는 송하윤이 당시 학교에서 잘 나가는 형의 여자친구였으며, 사건 직후 강제 전학을 갔다고 밝혔다. 또한 송하윤이 사과했더라면 일이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현재까지 반성의 기미가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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