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농약통 분무기' 논란, 식약처 검사 거짓 확인
수정2025년 7월 6일 08:29
게시2025년 7월 4일 18: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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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농약통 분무기' 안전성 검사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식약처는 검사 의뢰나 안전성 검사 성분표 발급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2023년 11월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에서 시작된 이 논란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이어졌다. 더본코리아 직원이 사과주스가 담긴 농약 분무기를 사용해 고기를 처리하는 장면이 포착되었으며, 한 유튜버의 폭로와 녹과 그리스 등 유해물질 발견으로 확산되었다. 경찰은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법인에 대해 식품표시광고법 및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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