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영하 37도 혹한, 항공편 전면 결항
수정2026년 1월 12일 09:12
게시2026년 1월 12일 08: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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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핀란드 북부 라플란드 지역의 키틸래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전면 취소됐다. 아침 기온이 영하 37도까지 떨어지면서 항공기 얼음 제거 작업이 불가능해졌다.
키틸래 공항은 스키와 오로라 관광을 위해 라플란드를 찾는 여행객들의 관문으로, 현재 수천 명의 발이 묶인 상태다. 핀란드 기상청은 12일 이 지역 기온이 영하 4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하며 항공편 결항이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독일에서는 9일 폭설로 도이체반 북부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고,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는 12일 전역 학교 휴교 조치를 내렸다. 에스토니아와 리투아니아는 눈보라 예보로 불필요한 이동 자제를 당부했으며, 라트비아 서부에는 폭설 경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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