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라더믹스 먹는 탈모약 임상 3상 발모 효과 확인
게시2026년 10월 27일 05: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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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들이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다음 시장으로 새 탈모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년 10월 2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베라더믹스는 먹는 탈모약 후보 VDPHL01의 임상 3상에서 발모 효과를 확인했다. 남성형 탈모 환자 536명을 6개월간 시험한 결과 하루 두 번 복용군의 두피 1㎠당 모발 수가 평균 36.4개 늘어 가짜 약 복용군(6.6개)을 웃돌았다.
국내에서도 JW중외제약의 바르는 신약 JW0061과 종근당의 3개월 주기 주사제 CKD-843 등 발모 신약과 투약 편의성 개선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기존 탈모약을 자비로 구매해 온 소비자층이 신약으로 넘어올 것으로 보고 베라더믹스 주가가 2026년 2월 공모가 17달러에서 10월 23일 종가 138.78달러로 폭등했다. 다만 FDA가 1990년대 후반 이후 새 탈모 치료제를 승인하지 않았고 비급여 시장이라는 점은 변수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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