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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유영철 연쇄살인범 경찰서 도주 사건

게시2026년 5월 24일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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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16일 새벽, 연쇄살인 용의자 유영철이 경찰 조사 중 간질병을 연기해 수갑을 풀린 후 도주했다. 기동수사대 강대원 대장은 약 80명의 형사를 동원해 마포 일대와 서울 주요 시외버스터미널, 전철역을 수색했으나 유영철을 찾지 못했다.

당시 형사들은 극도의 무기력 속에서 수색을 진행했다. 신촌 유흥가를 훑던 형사들은 행인 검문에 지쳐 거리를 쳐다보기만 했고, 시외버스터미널과 전철역의 형사들도 막차가 끊긴 상황에서 유영철이 나타날 거라 믿지 않았다. 유영철의 집에서는 루미놀 시약으로 곳곳의 혈흔이 드러났으나 본인은 이미 자취를 감춘 후였다.

경찰청은 도주 사실을 조간에 실리지 않게 통제했으나 이는 일시적일 뿐이었다. 형사들의 회고에 따르면 유영철은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에서 영등포 사창가로 향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2004년 7월 16일 새벽 3시30분경, 형사1계는 유영철의 오피스텔을 찾았지만 범행 도구는 이미 폐기된 뒤였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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