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부, 광복절 맞아 283명에 건국훈장·포장 수여
게시2026년 8월 13일 15: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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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13일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건국훈장 65명, 건국포장 29명, 대통령표창 189명 등 총 283명을 포상했다.
김구 선생의 부인 최준례 여사는 남편 투옥 시 옥바라지와 여성 계몽운동으로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고, 항일영화 배우 김덕린 선생은 1930년대 항일의식을 고취하는 영화 주연으로 독립 의지를 심어줘 같은 훈장을 수훈했다. 직산 광산 광부 김영호·김세철·남기석 선생은 1919년 3월 100여명을 이끌고 만세 시위를 벌이다 순국해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보훈부는 이번 포상으로 문화 인물, 여성, 노동자 등 그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독립운동가들을 조명해 한국 독립운동사를 입체적으로 재조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구 부인 최준례·‘中영화황제’ 김덕린 등에 건국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