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보의 급감으로 농촌 의료 공백 심화
게시2026년 5월 10일 18:4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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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동산면이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제대로 인해 의사 없는 '무의촌'이 됐다. 2026년 공보의 신규 편입은 98명으로 복무 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이 22%에 불과하며, 전체 공보의 규모는 2025년 945명에서 2026년 593명으로 37% 급감했다.
공보의 부족의 주요 원인은 사병 18개월 대비 36개월의 긴 복무 기간이다. 의대 증원 갈등과 전공의 수련 공백도 수급난을 악화시켰으며, 읍면 단위 보건지소 미배치 비율은 2025년 59.5%에서 2026년 82.1%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는 보건지소 기능 개편과 비대면 진료 확대로 대응하고 있지만, 농촌 지역 의료 공백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복무 기간 단축과 경제적 유인 등 국가 차원의 포괄적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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