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정부, 역대 처음 전임 정부보다 국세 수입 6% 감소
게시2026년 2월 12일 06: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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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임기 마지막해 국세 수입이 373조9000억원으로, 문재인 정부 마지막 연도인 2022년의 395조9000억원보다 6% 가량 줄어들었다. 역대 정부 중 전임 정부의 마지막 연도보다 세수가 감소한 것은 1990년 이후 처음이다.
윤 정부는 2022년 법인세 전 구간 세율을 1%포인트 인하하는 등 대규모 감세 정책을 추진했다. 법인세는 2022년 103조6000억원에서 2024년 62조5000억원으로 2년 만에 약 40% 감소했으며, 종부세와 증권거래세도 세제 완화로 각각 30%, 46% 줄어들었다. 나라살림연구소는 3년간 감세 정책으로 인한 세수 감소를 약 46조원으로 추정했다.
정부는 감세를 통한 투자 촉진으로 세수 반등을 기대했으나 실패했다. 경제 성장과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세수가 감소한 것은 역대 정부와 대비되는 결과로, 향후 재정 건전성 논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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