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정원박람회·야간궁궐 관광으로 '정원 도시' 변신
게시2026년 5월 1일 18: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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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일부터 180일간 성동구·광진구 일대와 한강변에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9만㎡ 규모에 167개 정원을 선보이는 최대 규모 행사로, 프랑스 조경가 앙리 바바와 국내 조경가 이남진의 초청정원, 국제 공모 선정 작가정원, 기업정원, 시민참여정원 등을 만날 수 있다.
바바가 조성한 '흐르는 숲 아래 정원'은 원형 연못과 동심원 구조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한국마사회의 '마중정원-숲의 출발선'은 경마장 역사를 반영해 기수의 역동적 모습을 표현했다. 은평한옥마을의 100여 채 현대식 한옥과 선운각 등 근현대 한옥도 함께 서울의 전통과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경복궁 야간 관람도 13일부터 시작되며 광화문, 근정전, 경회루 등 주요 전각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20∼23일과 27∼30일, 6월 4∼5일에는 국립국악원의 궁중음악과 궁중무용 공연이 열려 봄밤 궁궐의 정취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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