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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독도 영유권 선전 전시관 네트워크 확대

게시2026년 1월 12일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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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독도를 일본 영토로 주장하는 '영토·주권 전시관'과 지방 전시 시설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도쿄 도라노몬의 영토·주권 전시관은 내각관방이 운영하며, 지난해 4월 3D 입체 영상과 디지털 자료를 보강해 재개장했다. 일본 정부는 이 시설의 영상과 전시 패널을 도야마현 구로베시의 '도야마현북방영토사료실', 시마네현 마쓰에시의 '다케시마자료실' 등 지방 전시관에 대여할 계획이다.

일본의 이 같은 움직임은 어린 세대를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확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한국 정부는 2018년 전시관 개관 당시부터 폐쇄를 촉구하고 있으나 일본 정부는 응하지 않고 있다.

일본 도쿄 영토·주권전시관에 지난해 4월 18일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전시물이 설치돼 있다. 도쿄=류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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