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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2026 월드컵 앞두고 "세계 무대 두려움 없다" 자신감

게시2026년 6월 7일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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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감독은 2026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FIFA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많아진 만큼 세계 무대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명보 감독은 2002 한일월드컵 당시 주장으로서 4강 신화를 이끈 레전드로, 스페인과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4강 진출을 이끌었다. 그는 현역 선수들에게 과거의 영광을 부담으로 주지 않으면서도 손흥민 주장을 중심으로 팀의 신뢰감을 강조했다.

감독은 "선수 한 명의 힘보다는 여러 선수의 힘이 더해졌을 때 더 강해질 수 있다"며 팀 전체의 신뢰와 단합이 짧은 훈련 시간을 보완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홍명보 감독은 “요즘 선수들은 유럽에서 많이 뛰는 만큼 세계 무대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선수였을 때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그만큼 더 큰 자신감을 가지고 동료들과 신뢰감을 쌓는다면 앞으로는 이변이 아닌 스스로 강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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