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건 스탠리, AI 수요 급증으로 메모리칩 가격 급등이 거시경제 문제로 대두
게시2026년 6월 4일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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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스탠리 분석가들은 AI 인프라 투자 수요로 메모리 칩 가격이 1년간 6배 급등하면서 '칩플레이션'이 거시경제 문제로 대두됐다고 경고했다.
생산자 물가, 기업 마진, 클라우드 비용, 자본 지출 등 여러 분야에 칩플레이션의 압력이 나타나고 있으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3대 회사가 메모리칩 시장의 90%를 장악하고 있다. 소니·레노버 등 기기 제조업체들이 이미 가격을 인상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지출액 중 약 250억 달러가 반도체 가격 상승 비용에 사용될 것으로 밝혔다.
새로운 반도체 공장 설립에는 최소 2~3년 이상이 걸릴 전망이며, 미중 반도체 수출 제한으로 공급망 경색이 심화되고 있다. 저가형 제품군에서 수요 감소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건스탠리 "칩플레이션, 거시경제 문제로 대두"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