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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코스타리카전 3-0 대승으로 월드컵 준비 완료

게시2026년 6월 11일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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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코스타리카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평가전에서 3-0으로 대승했다. 데클란 라이스, 앤서니 고든, 올리 왓킨스가 득점했으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마친 아스날 선수들이 합류해 풀 전력으로 경기에 임했다.

경기는 낙뢰를 동반한 폭풍우로 1시간 지연됐고 이후 더위가 찾아왔으나 잉글랜드는 흔들리지 않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 강도와 조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라이스는 미국의 기후 적응을 완료했다고 평가했다.

잉글랜드는 월드컵 전 모든 준비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이제 크로아티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 집중할 예정이다. 투헬 감독은 플로리다 전지훈련을 통해 팀의 결속력과 동료애를 다졌다며 대회 진행 중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했다.

라이스는 ‘ITV’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제 완전히 적응했다. 코스타리카전을 봤으면 알겠지만 더위는 이제 큰 문제가 아니다. 첫 일주일, 10일 정도는 기후 적응 기간이었을 뿐이다”라고 바라봤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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