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실, '신여성'서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연애관 공개
게시2025년 9월 10일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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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0일 방송인 이경실과 조혜련이 유튜브 채널 '신여성'에서 남녀 관계의 미묘한 감정에 대해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이경실은 반복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개가 똥을 끊냐.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두 사람은 남녀 간 친구 관계가 존재할 수 있다고 답했으나, 조혜련은 "먹자고 안 하면" 정도의 선을 지킨다고 덧붙였다. 특히 남자친구의 여사친 문제에 대해 이경실은 "여사친이 아직 그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며, 남자는 진짜 친구가 된 줄 아는 바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미디언 이선민이 MC로 참여해 2030 세대의 입장을 대변하며, 연인 관계, 직장 내 관계, 정신적·육체적 바람 등 다양한 남녀 관계 갈등을 다루고 있다. '신여성'은 격주 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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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실 “개가 똥을 끊냐…사람 고쳐 쓰는 거 아냐” (‘신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