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다 슌트엔스, 신생아 딸 사망 후 경기 출전
게시2026년 8월 17일 15: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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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2부 클럽 브레다의 미드필더 매츠 슌트엔스(34)의 신생아 딸이 사망했다. 슌트엔스는 딸을 잃은 지 이틀 후인 15일 펜로와의 경기에 후반 10분 교체투입돼 35분간 뛰었고, 팀은 0대2로 패했다.
경기 후 수천 명의 팬들이 경기장에 남아 폭죽을 터뜨리고 배너를 펼치며 슌트엔스와 그의 아내를 추모했다. '하늘에 작은 별이 하나 생겼다'는 문구가 적힌 걸개와 불빛으로 가득한 경기장에서 슌트엔스는 눈물을 흘렸고, 동료들이 달려와 그를 안아주며 위로했다.
슌트엔스는 브레다 유스에서 성장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활약한 후 지난 7월 약 10년 만에 고향팀으로 복귀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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