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부, 2026년부터 전국 공동주택에 종이팩 전용 분리배출함 설치
게시2026년 1월 2일 06: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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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안에 전국 아파트에 종이팩 전용 분리배출함을 설치할 계획을 밝혔다. 김성환 장관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전면 시행하겠다고 답했으며, 연내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다.
종이팩은 폴리에틸렌 필름이 덧대어진 복합소재로, 종이류나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면 재활용이 불가능해 소각되거나 매립된다. 현재 종이팩 재활용률은 19%로 모든 재활용 소재 중 가장 낮으며, 시민들도 올바른 배출 방법을 모르고 있다. 서초구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이미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며, 광학선별기를 통한 자동 분류 기술도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
플라스틱 대체재로 종이팩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전문가들은 재활용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기후부는 제조·수입업체와 협의해 생산 단계부터 재질 구조를 개선하고, 종이팩을 공식 분리배출 항목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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