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솔리두스 금화 정책, 로마 경제 위기 극복
게시2026년 5월 4일 18: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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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인플레이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순도 99%의 금화 '솔리두스'를 도입해 시장 신뢰를 회복했다. 전임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실패한 가격 통제정책과 달리, 콘스탄티누스는 시장을 이용하는 방식을 택했으며 전통사원의 재산을 활용해 금화 주조에 필요한 황금을 확보했다.
솔리두스 금화는 기준통화 역할을 하면서 서민들이 사용하던 구리혼합 은화의 가치 변동을 안정시켰다. 황제는 금화세라는 목적세를 도입해 금화의 순도를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는 수익자 부담 원칙에 부합했다.
솔리두스 금화는 콘스탄티누스 사후 700년 이상 유럽의 표준금화로 통용되며 '중세의 달러'가 되었다. 통제보다 신뢰 회복을 통한 경제 안정화 전략은 로마의 인플레이션 위기 극복과 경제 발전을 뒷받침했다.

1700년전 신뢰 회복으로 금융 시장을 안정시킨 콘스탄티누스 황제 [특별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