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 전문의 10명 확보해 지역 의료서비스 혁신
게시2026년 5월 26일 11: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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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이 청양군의료원에 전문의 10명을 확보하고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해 지역 의료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2018년까지 전문의가 1명도 없던 의료원은 연간 3억~3억5000만원의 높은 급여로 산부인과·내과·정형외과 등 다양한 전문의를 모집했으며, CT·내시경 등 25억원 규모의 검진장비를 구비했다.
진료 건수는 2018년 6만4000명에서 지난해 9만8000명으로 53% 증가했고, 진료수입은 13억5000만원에서 31억6000만원으로 134% 증가했다. 원격 협진 시스템과 찾아가는 의료버스 운영으로 산간지역 주민들도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환자 만족도는 63%에서 93%로 상승했다.
청양군은 의료원 개선과 함께 통합돌봄체계 구축과 고령자 복지주택 건설 등 복지 시스템을 구축해 고령화 지역의 의료·복지 공백을 메우고 있다. 65세 이상 주민 진료비를 군이 부담하는 등 접근성 개선으로 지역 침체 방지에 나서고 있다.

“진료받으러 서울 안가도 돼”…전문의 10명 확보한 청양군의료원의 대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