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표방지법 시행 첫 주말, 프로야구 티켓 웃돈 판매 성행
게시2026년 8월 30일 22: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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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방지법이 28일부터 시행된 첫 주말인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프로야구 인기 경기 티켓이 정가의 5배 안팎으로 재판매되고 있었다.
인기 아이돌 그룹 코르티스 멤버 성현의 시구에 맞춰 찾은 외국인 팬들이 재판매 사이트를 통해 3만 원대 정가 티켓을 16만 원대에 구매했으며, 티켓베이에선 같은 경기 입장권이 최대 40만 원에 거래됐다. 선수 사진이나 상품권 판매 후 티켓을 사은품으로 주는 형태의 '꼼수 재판매'도 중고 거래 사이트에 다수 올라왔다.
정부는 부정 구매·판매자에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 과징금을 부과하겠다고 선언했으나, 웃돈 수요가 여전하고 부정 판매 판단 기준이 모호해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코르티스 떴으니 한 장에 40만 원?… 암표방지법 첫 주말, 야구장 웃돈 판매 성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