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가 상승으로 청년층 식생활 악화, 20대 식생활평가지수 최저
게시2026년 8월 14일 07: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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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8% 오르면서 외식 물가는 3.5% 상승했다.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청년층이 식비 부담으로 끼니를 대충 때우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대학생의 월평균 지출액이 68만1000원에 불과한 가운데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인해 친구 만남을 줄이거나 즉석식품으로 끼니를 때우는 모습이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대의 식생활평가지수는 50.3점으로 전 연령층 중 가장 낮았다.
청년층의 부실한 식생활은 건강 악화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질병관리청은 20·30대가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기르고 다양한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약속을 줄여야겠네”…외식 물가 상승에 20대 청년층 부담감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