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야구, 아시안게임 일본전 완패…실업야구 제도 차이 드러나
게시2026년 9월 26일 11: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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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대표팀이 26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에서 일본에 0-5로 완패했다. 한국은 전원 프로 선수로 구성된 반면 일본은 실업야구 선수들만으로 대표팀을 꾸렸다.
일본은 1998년 방콕 대회부터 아시안게임에 실업야구 선수들을 파견해왔다. 일본 아마추어 선수들은 프로 진출 외에도 회사에 다니면서 높은 수준의 야구를 지속하고 은퇴 후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준비하는 선택지를 갖고 있다. 실업팀은 생활 안정성과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며, NPB 규정에 따라 대졸 선수는 2시즌, 고졸 선수는 3시즌 후 프로 진출이 가능하다.
한국은 1960~1970년대 실업야구팀이 존재했으나 프로야구 출범 이후 사라져 현재 아마추어 선수들이 프로 진출 외 다른 선택지를 갖지 못하고 있다. 2027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률이 8.6%에 불과한 점은 제도 차이로 인한 한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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