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교육 이수율 1위인데 고용·임금은 미달
수정2026년 9월 29일 18:28
게시2026년 9월 29일 18:2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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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5~34세 청년의 고등교육 이수율이 71.1%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25~64세 전체 고용률은 76.5%로 OECD 평균 79.1%보다 낮았고, 학력별 고용률과 상대임금 모두 평균을 밑돌았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9일 발표한 'OECD 교육지표 2026'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등교육 이수율은 캐나다·아일랜드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반면 대학 졸업자 고용률은 80.1%로 OECD 평균 86.0%에 못 미쳤고, 상대임금도 대학원 졸업자 173.5로 평균 179.7보다 낮았다. 고등교육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역시 1만6479달러로 OECD 평균보다 6399달러 적었다.
높은 학력 이수율이 실제 고용과 임금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드러난 셈이다. 교육 투자 확대와 노동시장 연계 개선 방안 마련이 과제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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